2012년까지 제1기 (2008-2012) 사업을 추진하여

‘한국인 인체자원 50만 명 확보’

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으며,
2013년부터는 제2기 (2013-2015) 사업을 통해 보건의료 R&D 활용 활성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왔습니다.

제3기 (2016-2020) 사업이 시작된 2016년부터 급변하는 보건의료 R&D 수요와
정밀의료를 통한 질병예방을 지향하는 의료계 패러다임 변화를 수용하기 위하여,
대규모 인체유래물과 정밀의료 데이터가 연계된 질환중심형 인체자원은행 운영으로 전환하고
산업계 분양 확대를 목표로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.

2021년에는

“바이오뱅크를 통한 국가보건의료산업 활성화”

를 비전으로 제4기 (2021-2025)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.
고부가가치 연구 수요에 부합하는 인체자원의 질적 고도화와 활용 촉진을 통해
보건의료 R&D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체자원은행 거버넌스 및 시스템 조성을 목표로
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기능 및 역할 강화, 질환자원중심 인체자원은행 네트워크 활성화,
민간 인체자원은행 발전을 위한 기반 개선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.